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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열애 중인 지성-이보영 커플이 싸이 콘서트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그 중 '공개연인' 지성-이보영 커플도 공연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야구모자에 회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공연을 만끽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사귀네. 부럽다", "조용히 예쁘게 잘 사귀는 커플", "완전 보기 좋다. 부럽다", "싸이의 위력", "둘 다 차분하니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