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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집으로 50만장(리패키지 앨범 합산)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으로 다시 올해 '음반킹'을 예약했다.
이어 미니앨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을 발매한 비스트는 6만7835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2PM 장우영의 솔로 앨범 '23, Male, Single'은 5만2618건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화영 계약해지' 등으로 논란을 겪은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앨범은 3만418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4위에 올랐다.
한편 7월 월간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2NE1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152만2263건을 기록하며 '음원강자'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136만9848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