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의 최종우승자인 더블-K(더블케이)가 우승 공약으로 내세운 세미누드 촬영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상금 5000만원을 획득한 더블케이와 권혁우는 지난 11일 '홈(Home)' 음원을 발표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블케이는 이효리, 리쌍, 드렁큰 타이거, 에픽하이, 김준수 등 국내뮤지션들의 수십곡이 넘는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빠르면서도 정확한 랩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속사포랩'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 또 에미넴 주연의 힙합영화 '8마일(8mile)' 랩 부분 전체 번역을 맡은 화려한 이력도 가진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