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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소속 신인 걸그룹 퓨리티가 한국 정식 데뷔 전 이틀 연속, 일본 에이네이션 무대에 참가했다.
평균 연령 16세, 총 5명의 10대 소녀들로 구성 된 퓨리티는 국내 최초로 한국-일본 공동 제작 실사 애니메이션을 통해 데뷔하며 일명 '리틀 카라'로 불리는 등 국내외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의 10여 개가 넘는 CF에 등장해 이름을 알려,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퓨리티는 오는 9월 5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 '체키☆러브'를 발표하고 일본 시장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