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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이유비가 KBS2 새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꼭 닮은 웃는 모습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 닮은꼴 200%", "송중기 동생으로 나오는 이유비 진짜 부럽다. 완전 질투난다!", "두 사람 특히 웃는 모습이 많이 닮은 듯~ 드라마를 좀 더 흡입력 있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실제로도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완전 울컥! 나도 송중기 동생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차칸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사랑했지만 그 사랑에 배신당한 뒤 복수를 다짐하는 반전 있는 삶을 사는 남자 강마루와 그 남자에게 거침없이 빠져 들어가는 여자 서은기(문채원), 목숨만큼 사랑한 남자를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여자 한재희(박시연)의 얽히고설킨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