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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 리그 3'(이하 코빅 3)에서 '절대강자' 장동민의 원맨쇼가 빛났다.
'코빅 3' 관계자는 "팀워크가 돋보인 콩트나 충격 분장보다 장동민의 개인기가 더욱 돋보인 14라운드였다. 장동민은 찬스에 더욱 빛나는 특급 골잡이처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옹달이 개그황제로 불리는 이유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옹달이 막판 대 추격을 벌이면서 '코빅 3' 대망의 우승팀은 오는 18일 방송될 15라운드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