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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림픽 특집 '런던캠프'가 11일 축구 응원기를 방송한다.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등 '런던캠프'의 MC들은 축구 경기장을 직접 찾아 관중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제작진은 "브라질전 당시 방송 스케줄로 인해 먼저 한국으로 돌아온 이경규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윤형빈, 이윤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투혼의 응원전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축구 응원기를 담은 '런던캠프' '홍명보호와 함께한 16일' 편은 동메달이 걸려있는 한일전을 앞두고 11일 오전 2시에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