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 10~11일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8-10 15:40


L&K로직코리아가 개발한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14일 오픈 전 마지막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거울전쟁'의 최종형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10~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거울전쟁' 홈페이지로 접속해 회원가입만 완료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클라이언트는 홈페이지 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해 유저들이 몰리는 시간에 접속해도 불편 없이 참여 가능하다.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만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참가자 전원에게 마을내 캐릭터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선구자' 칭호 아이템과 런칭 이벤트에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행운석'이 지급된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 동안 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거울전쟁'은 14일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울전쟁' 공식 홈페이지(www.mirrorwar.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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