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무보정 콜라병 몸매' 선보여. 컴백 임박 했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10 08:11 | 최종수정 2012-08-10 08:12



솔로가수 서인영의 파격 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영 컴백임박? 무보정 콜라병 몸매'라는 제목으로 촬영장인 듯한 곳에 있는 서인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인영은 펑키한 금발 헤어와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서인영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건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도 빛나는 그녀의 늘씬한 몸매. 몸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그대로 드러난 '콜라병 몸매'는 예술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펑키스타일의 헤어를 했음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며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함을 자랑하며 황금 비율을 뽐내고 있다.

이번 사진은 서인영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서인영 컴백임박이 아니냐는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어떤 컨셉트도 소화해내는 가요계 패셔니스타", "이것이 진정한 콜라병몸매",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너무 궁금!", "바비인형이 따로없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SBS E! '스타 뷰티쇼' 메인 MC로 발탁되어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3일.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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