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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배우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사이버 수사관 20명에게 경찰청장 명의의 전문강사 인증서가 수여된다.
경찰청은 "홍보대사는 전력망 해킹, 증권사 디도스 등에 맞서는 사이버 수사관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유령'의 주인공들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영상물 등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이버 범죄를 다룬 '유령'은 이날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