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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이번 주말에 '골든타임'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아이두 아이두' 종영 이후 무려 3주간 자리를 비웠던 수목극도 8일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 예열을 가한다. '태왕사신기' 이후 5년 만에 제작한 '본 방송 전 스페셜' 방송이다. 15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맛보기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보다 한 발 앞서 가겠다는 복안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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