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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2번 챔피언 '다이애나'가 8일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매력을 느낄만한 여성 챔피언이 등장했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가 보다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챔피언을 개발해 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애나'의 등장과 함께 로그인 음악 또한 새롭게 준비됐으며, 라이엇게임즈 본사 직원들이 '다이애나'의 챔피언 스토리 등을 반영한 가사 제작 및 음악 녹음까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