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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양학선 식사초대' 악플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홍석천은 "양학선 선수와 부모님 다큐 프로를 봤다. 눈물 날 뻔했네. 모든 선수들이 다 그렇겠지만 양 선수 부모님이 너무 좋은 분 이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너무 생각났다. 시골 분들은 늘 똑같다. 자식 잘되고 건강하길 바라며 당신들의 인생을 자식에게 다 바치는.. 가게에 식사 초대해야겠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후 홍석천의 양학선 선수 응원 발언은 기사화됐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홍석천의 성향을 거론하며 악플을 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