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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국가대표 비보이 크루인 '팝핀현준 크루'가 올림픽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진 런던에서 이색적인 거리 공연을 펼쳐 화제다.
특히 국립 창극단 단원이자, 팝핀현준의 아내인 박애리와 6세때 흥보가를 완창하여 국악신동으로 불리며 판소리는 물론 국악의 전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세대 국악 유망주 유태평양이 '팝핀현준 크루'의 일원으로 이번 격려공연에 참여하여 스트리트 댄스와 판소리가 결합된 다채롭고 참신한 거리 공연을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