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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가 연일 쏟아지는 극찬 속에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정은지의 연기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빠순이'의 열정적인 모습부터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신동'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 성동일, 이일화의 연기 호흡은 '미친존재감'을 배가시키고 있고, 서인국의 무뚝뚝하면서도 풋풋한 첫사랑 연기를 비롯해, 호야, 은지원, 방성재, 신소율 등 모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 완성도는 물론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제작진은 "가수를 좋아하는 주인공 '시원'부터, 부부, 부녀, 형제,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누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 분들이 공감을 하시면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