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윤소이와 '백허그-두피키스' 女心 흔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8-06 14:34 | 최종수정 2012-08-06 14:37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윤소이의 '두피키스'가 공개됐다.

헤어케어브랜드 헤드앤숄더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대와 윤소이, 정주리의 스캔들을 담은 온라인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연하의 연인 이용대로부터 '삼촌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에 정주리는 해당 브랜드의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은 후 향기가 나는 여인 윤소이로 변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운을 걸치고 물에 흠뻑 젖은 채 열연을 펼치는 정주리와 윤소이의 모습과 함께 이용대의 '훈남포스'도 눈길을 끈다. 운동복이 아닌 셔츠에 면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윤소이에게 백허그를 하며 두피키스를 하는 등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백허그 완전 설렌다", "완전 웃겨. 정주리 삼촌냄새", "정주리만 굴욕 당하고 좋은 건 윤소이가..", "용대 선수 저렇게 옷 입은 거 보니까 진짜 더 잘생겼다", "진짜 훈남포스 좔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는 정재성 선수와 함께 지난 5일(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