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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여연희(21) 도전자가 화보 촬영도중 깜짝 노출사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노출 사고에 주변 스태프들은 깜짝 놀랐지만 여연희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냥 엄청 놀랐다. 난 괜찮다"며 얼른 한 쪽으로 뛰어가 상의를 정리하며 침착하게 대처한 뒤 곧장 촬영을 이어갔다.
여연희의 프로다운 모습에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어린 모델이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할 수 있었는데 그 정도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일단 울지 않았다는 거에…"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