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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의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올림픽 대표팀을 향해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아드레날린' 첫 촬영지인 충남의 한 해변가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차림으로 지난 올림픽에서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워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우사인 볼트의 우승 세레머니 포즈를 따라 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독특한 패션과 포즈의 색다른 응원이 더욱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정겨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때마다 깨알 같은 중계를 이어가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