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가야금홀에서 미니 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텝' 활동 이후 1년 여 만에 컴백하는 만큼,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라는 이번 앨범 활동 기간에는 국내에 집중할 생각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는 틈틈이 앨범을 준비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멤버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 앨범 발표와 동시에 한동안 국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