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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측이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만남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이에 앞서 김광수 대표는 모든 언론사를 제외하고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 대표 3명이 모여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티진요' 회원들은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통보로는 공정한 만남을 가질 수 없다며 양측의 만남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