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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들을 '폭풍 응원'하고 있다. 특히 정겨운은 유도 선수들에 대한 응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 "정다운 김재범선수 나란히 잘한다 증말!" "정다운 김재범선수 나란히 잘한다 증말!""연장전 시작하자마자 와 사고쳤어 송대남!! 수고했습니다 형^^"라고 응원했다. 특히 송대남 선수에 대해서는 "닥터챔프의 박지헌과 오버랩되는 송대남선수 항상 태능선수촌에서 고생하다가 늦은나이에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출전에 금메달을 따는 선수!"라고 그의 금메달에 기뻐했다.
이외에도 각종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올림픽 진행 미숙에 대해 질타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