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1대 MC로 활약했던 유노윤호는 자신의 이름을 활용, 'U KNOW? 벌써 엠카가 300회!'라는 축하 멘트와 함께 '내가 바로 1대 MC 유노윤호'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밖에 이번 특집 공연을 위해 특별 공연을 준비한 슈퍼주니어는 정규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 가사를 활용해 '숨이 차게 달려와 멋지게 엠카 300회. 난 좀 대단한 역대 MC 슈주'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