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 아내 질문에 "할 말 없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14:13




배우 류시원이 이혼 소송과 관련된 질문에 끝내 답을 피했다.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에서는 류시원의 근황을 취재했다. 류시원은 지난달 21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야간 레이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만난 류시원은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며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하지만 아내의 이혼 소송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대답을 피하며 불편한 심경을 비췄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박진희가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는 리디자인 프로젝트가 방송되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출연 중인 오연서를 밀착 취재한 '스타일그램'이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