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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2일 아이티로 출국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이제는 잊혀져 가고 있지만 대지진 속에 삶의 터전과 생계수단을 잃은 아이티 국민들은 아직도 절망과 싸우고 있다고 한다. 아이티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김정화가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미약하나마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화는 현재 MBC 자원봉사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