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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는 이 과정에서 환경 운동가이자 훈남 디자이너로 알려진 이명우 작가의 작업실에서 직접 그린 디자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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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디자인 프로젝트란 옛 것을 무조건 버리기보다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쓰이도록 만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리디자인 프로젝트 외에 기획 코너 '연예가 X파일'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닉쿤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가 최초 공개되며, 연예계 주폭의 실태를 다룬다. 뿐 아니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민효린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오연서가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