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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가 8월부터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다.
남상미와 새로이 함께하게 된 박지영 이사는 "배우 남상미와 인간 남상미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매니저로서, 남상미가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배우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단순한 일적인 관계가 아닌 최고의 파트너로 남상미가 영화, 드라마 외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신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7월 초 인기리에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를 마친 후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