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하선 '코와핀' 모델 발탁, 커피브랜드까지 점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16:33 | 최종수정 2012-08-01 16:33


사진제공=코와핀

CF업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이 테이크아웃 전문점 '코와핀'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CF퀸'의 명성을 이어갔다.

코와핀 측은 "'평소 박하선이 보여준 친숙하고 쾌활한 이미지가 코와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향후 1년간 전속모델인 박하선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커피 이외에도 화장품, 아웃도어, 패션, 게임 등 전 분야를 망라한 모델로 활동하며 CF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모델로 급부상했다.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에 따르면 현재도 각종 업계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7월 26일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 검토에 들어갔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음칙 클리닉'에서 박하선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선천적인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여자 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