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몰디브 직찍 '까무잡잡 피부' 섹시美 발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30 11:07


<사진=사진작가 오중석 트위터>

배우 손예진이 까무잡잡한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정색 튜브톱 의상을 입은 손예진이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몰디브에서 잡지 화보 촬영 중인 손예진은 자연스러운 업 헤어스타일에 마치 태닝을 한 것 같은 까무잡잡한 피부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또 손예진의 옆에는 모자를 삐뚤게 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의 오중석 사진작가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보니까 벌써 여름인 것 같아요", "태닝하신 건가요?", "제일 부러운 미모", "뭘 해도 예뻐요", "오중석 작가님 합성같다", "사진 완전 섹시해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아빠를 납치 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빠의 지능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에 배우 김갑수와 함께 캐스팅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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