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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마약설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박진영은 역대 출연자 가운데 가장 난감한 힐링 주제를 제시해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등 3명의 MC를 '멘탈붕괴'의 상태에 이르게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박진영은 "현재 인생의 최종 목표가 '인간과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를 알아내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공부하고 있다"고 심각하게 털어놔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늘 밤잠을 설쳤지만 '세상을 만든 그 분'을 존재를 안 후 푹 잠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