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 멤버 가은 함께한 '완전체' 버전 공개

기사입력 2012-04-30 08:41 | 최종수정 2012-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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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주연 트위터

애프터스쿨 '완전체' 버전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주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했다! 내일(28일)은 나고야! 애프터스쿨 화이팅"이라며 9명의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일본 투어 공연을 마친 뒤 줄무늬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 멤버 가은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한국에서의 단독 공연은 언제 볼 수 있는 것이냐' '건강하게 활동하고 돌아오길'이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베카가 팀을 졸업한 뒤 주연 가희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 이영 등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해 온 애프터스쿨은 최근 17세 '베이글녀' 가은을 영입, 새롭게 팀을 재정비하고 일본 투어에 돌입했다. 27일 첫 공연인 제프 도쿄 콘서트 이후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가은은 1m70에 늘씬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겸비한 멤버다. 중학생 시절 일본 유학 경험이 있는 그는 유창한 일본어로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열심히 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모델로 활동하는 사만 사 타 바사 가방을 사용핸 '핸드백 댄스'로 2400명의 팬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애프터스쿨은 6월 13일 새 싱글 '레이디 럭'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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