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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SBS 새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을 통해 훈남 의사로 변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 동료인 장승주(윤정희)가 피곤함에 코피를 쏟자 친절하게 코피를 닦아주고, 승주에게 자신을 목적 의식을 가지고 봐 달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유연석 완전 훈훈하네요. 드라마 응원해요" "훈남의사 유연석, 주말극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연기 잘하시는 듯" "능청스럽게 승주에게 대시하는 재혁, 멋있다" "좋아하는 배우 총출동! 유연석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