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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엄마' 양성연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양성연은 24세의 나이에 띠 동갑 의붓딸을 키우고 있다는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혼남이었던 남편을 만나 30일 만에 결혼한 이유로 부모님과는 인연을 끊고 살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양성연의 무대 후 인순이는 "나를 울렸던 그 친구 맞나. 아닌 것 같다"고 평했으며 호란은 "흔들린 부분, 힘준 부분도 있는데 반주에 잘 묻혀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