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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늘 김남주씨 표정연기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계속 웃었네요" "윤희는 시어머니 청애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는데, 그곳에서 원하지도 않는 임신축복기도를 받다니..... 이런 기막힌 반전이 어디 있을까요?""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네요""윤희와 청애가 이번 일을 계기로 뭔가 대단한 갈등을 폭발시킬 것 같아요" "본격적인 고부갈등은 지금부터인가요?""앞으로의 내용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