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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써니힐이 무대 위에서 노래와 안무를 하고 있음에도 방송에는 써니힐의 노래가 아닌 남성그룹 노을의 '떠나간다'가 계속 흘러나왔다.
이에 카메라는 곧바로 MC석으로 넘어갔고 당황한 모습의 MC 서현, 티파니, 태연은 "지금 잠깐 방송사고가 있었다. 죄송하다"며 황급하게 수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음악중심은 툭하면 방송 사고네", "파업 중이라 그런가? 왜 이러나", "본방 보다가 깜짝 놀랐네", "태티서 당황한 모습 귀엽다", "춤은 열정적으로 추는데 노래는 발라드가..", "써니힐, B.A.P, 노을 셋 다 피봤다", "제대로 좀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