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본 후지TV '더 베스트 하우스 123'에 '선풍기 아줌마'로유명해지신 한혜경님.한국에서 여러 번의 수술로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해야할 수술이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나 또한 많이 좋아진줄만 알았는데. 5일후에 또 다시 머리 속의 이물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후지TV와 일본 대학병원의 후원으로 몇 차례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재건수술을 하시게 됐다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준 고통으로 많이 힘들었던만큼 이젠 빨리 좋아져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나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리라 믿는다! 다시 한 번 혜경님 힘든 시간이 오고 고통이 있겠지만 힘내시고 이겨내서 꼭 본인이 원하는 행복찾으시길 바래요! 저도 함께 빌어드릴께요!!! 화이팅!!"이라며 한혜경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경 씨는 과거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 성형 중독으로 이물질을 얼굴에 투입해 얼굴이 일반 사람의 3배가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