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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와 배우 김수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당시 비가 내린 듯 김연아는 쉬는 시간에는 핑크색 우비와 담요를 덮으며 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 또 테라스에 앉아 있는 김연아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김수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에 띄게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서있는 김연아와 김수현의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찍으신 분 계타셨다. 부럽다", "광고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연아 너무 추워 보여 안쓰럽다", "훈훈하다. 비주얼 돋는 커플", "둘 다 머리 진짜 작다", "연아 우비 입은 거 정말 귀엽다", "김수현 비율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