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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2', 홍보모델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아이템이 와르르!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27 11:02 | 최종수정 2012-04-27 11:03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FIFA 온라인2'에서 열린다.

손흥민이 28일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 선발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 모든 게이머에게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하노버전과 21일 뉘른베르크전에서 4호와 5호골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28~29일 양일간 'FIFA 온라인2'에 접속해 10경기 이상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분데스리가 '2011 시즌 유니폼 카드'를 3장씩 지급한다. 또한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1경기 이상 게임을 즐기면 선수 경험치를 다른 선수에게 옮길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전수 아이템도 일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함께 오픈된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FIFA 온라인2'와 2년간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각종 광고와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에는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팬 사인회도 계획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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