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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시인으로 파격 변신한 영화 '은교'의 박해일이 오랜만에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은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무열에 대해서는 "영화 '최종병기 활'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생각도 깊고 따뜻한 친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박해일은 매력포인트로 눈을 꼽기도 했으며 영화 말고 평소에 좋아하는 것으로는 '운동' 이라고 말했다.
박해일이 출연한 방송분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http://radio.sbs.co.kr/powertime)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