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뮤뱅' 1위 기념 큰절 인사! 트로피 인증샷 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7 22:55




씨스타가 '나혼자' 첫 1위에 감사하며 큰절을 했다.

씨스타는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나혼자'로 컴백 2주 만에 첫 1위를 수상했다. 1위에 감격, 눈물을 보였던 이들은 방송이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과 큰 절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보라는 "1위 했어요! 너무너무 놀랐어요. 용감한형제 오빠! 좋은 노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장 소중한 우리 스타일팬 여러분!눈앞에 팬분들이 있어서 이름 부르는걸 잊었나봐요 미안해요.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효린은 "정말 1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게 꿈인가 생신가 소감도 잊고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용감한형제 동철 오빠! STAR1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평생 그대들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유는 "나혼자. 말도 안된다. 우린 나혼자 아니다 씨스타다! 1위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곡으로 대박날 수 있게 해주신 용감한 형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STAR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고맙고 고마운 여러분 고마워요 엄청많이! 항상 성장하는 깡지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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