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도전' 녹화 소감 "신나다가 짠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7 19:11


하하. 스포츠조선DB

하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 소감을 밝혔다.

하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랜만에 함께 했던 '무도'. 웃겨 죽을 뻔했다. 정말 신나다가 짠한 느낌까지 더해진 자리. 우리 이나영씨 이태성 이준 이젠 한식구 데프콘 형까지 정말 행복했어요. 고맙고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여러분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싶다' '이나영, 대박' '그리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26일 이나영 특집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녹화에는 이나영과 이태성, 데프콘, 리쌍 개리, 엠블랙 이준 등이 참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파업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12주째 결방되고 있으며 28일 방송 역시 결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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