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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홀리랜드'의 원작자 모리 코우지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수퍼액션 격투액션 드라마 '홀리랜드'에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오오~ 모리 코우지가 직접~ 감격스럽네요", "땡큐 모리상~", "'홀리랜드' 꼭 대박 나길 함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과 함께 '홀리랜드' 응원에 동참했다.
수퍼액션 이재송 팀장은 "코지 모리는 8년 간 '홀리랜드'를 연재하며 수 많은 마니아를 지닌 일본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며 "드라마 '홀리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시청자 여러분께도 원작 못지 않은 재미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