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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성형의혹' 논란 일자 사진 전격 삭제

기사입력 2012-04-26 10:47 | 최종수정 2012-04-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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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숙 미니홈피>

최근 확 달라진 얼굴로 성형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현숙(41)이 의혹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40대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놀라운 몸매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윤현숙의 달라진 외모.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눈에 띄게 다른 어색한 입매와 짙은 쌍꺼풀 등에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성형 의혹이 계속 확산되자 윤현숙은 논란이 일어난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활동하던 윤현숙은 드라마 종영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패션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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