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1994년생 영재와 1995년생 종업은 10대 어린 나이임에도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재는 기존의 '브레인' 이미지에서 탈피,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종업은 팔에 새긴 타투로 야성미를 드러냈는데 찢겨진 의상 사이로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B.A.P는 27일 0시 타이틀곡 '파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높이 18m, 무개 700㎏에 달하는 '억대 우주선'의 실체가 공개되며 B.A.P만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