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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미뇽 해금, 오열 연기 화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1 11:23 | 최종수정 2012-04-21 11:24



베베미뇽 해금이 가수 미(MIIII)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미는 20일과 21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여자'와 '너따위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해금과 함께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해금은 '여자' 티저 영상에서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의 심정을 실감나게 표현한데 이어 '너 따위가'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버스 안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청순 매력을 선보였다.

미는 24일 첫 정규앨범 '뷰티풀'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향수' '여자' '너 따위가'로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이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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