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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엉거주춤한 물구나무 자세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물구나무 선체조'에 도전, 바닥에 머리를 대고 두 발을 위로 번쩍 들어 올리는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쉽게 성공하지 못했고 이효리는 "악" "합" "얍" 등 요란한 기합소리를 내며 계속 물구나무 자세를 시도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했지만 이효리의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따라주질 않았고, 그의 민망한 듯(?) 엉거주춤한 자세는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입력 2012-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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