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노출 살짝 '시스루룩 자태' 은은한 섹시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11:31


<사진=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시스루룩으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햇살이 참 좋다. 다 좋다~오늘은 절기 곡우! 남부 비 촉촉~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라는데. 중부 계속 따듯! 오랜만에 날씨 트윗 엄청 색다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은지는 커피숍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투명한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지는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블랙 시스루룩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네요" "갈수록 물오른 미모"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요" "시스루룩을 완벽히 소화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자신이 MC로 있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서 "여성들은 여름에 노출된 옷을 입을 때 혹은 볼륨이 있어 보이고 싶은 날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영혼까지 끌어 모아 가슴을 볼륨 있게 보이고 싶어 한다"며 '누드 브라'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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