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첫 앨범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순위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08:42 | 최종수정 2012-04-20 08:43


티아라. 스포츠조선DB

티아라가 일본에서 또 한 번 대박을 예고했다.

티아라는 6월 6일 발매되는 일본 첫번째 앨범 '쥬얼리 박스'로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예약 판매 순위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HMV 종합 예약 판매 순위에서도 각각 4위와 7위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해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 싱글 1위 기록을 세운 '보핍보핍'을 비롯해 '야야야' '롤리 폴리' '러비더비'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여기에 미공개 신곡도 수록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5월 23일 '러비더비' 일본어 버전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 첨부 한정반과 CD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구입 특전으로 일본 투어 티켓 추첨 예약 신청서가 제공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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