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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고 3D'가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Huayi Brothers)와 투자 및 배급에 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김용화 감독의 전작들에 대한 강한 신뢰감은 물론, 사람들을 공감시킬 수 있는 소재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고 3D'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