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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또돌던 소녀시대의 유닛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특히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컨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오는 5월 2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트윈클'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화려한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화제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서현은 윤건과의 콜라보레이션 외에 드라마 '패션왕' OST, MC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아, '소녀시대-태티서'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