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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17· 본명신지수)가 '제2의 한가인'으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수가 어렸을적부터 초, 중, 고교를 강원도 춘천에서 보냈으며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육상 도대표를 할 정도로 예체능에도 출중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제2의 한가인, 지수양 너무 이쁘네요", "TAHITI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네요", "춘천에서 유명했더랬죠 와우~리틀 한가인 공식 등극?", "이번주 타히티 방송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되는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 2회분은 고양이 DNA를 갖고 있는 멤버 아리가 배우 이규화의 차에 뛰어 든 첫 만남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흥미 진진한 동거이야기를 에피소드로 공개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